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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압구정클럽 조회 15회 작성일 2020-09-17 22:56: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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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영화원작의 추천소설 줄거리 및 리뷰)

영화 폭풍의언덕(2011)의 원작 소설.

악마같은 한 남자, 히스클리프의 애증을
서정적이면서 강력한 필치로 묘사한
에밀리 브론테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
죽음조차 멈출 수 없었던,
그리하여 모든 것을 파괴해버린 폭풍 같은 사랑에서
그 사랑의 말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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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상스는 자사 컨텐츠 일부를 유튜브를 통해 지식기부 합니다.
http://monaissance.com/

#폭풍의언덕 #북리뷰 #줄거리
Gijun Kim : 잘 봤어요 :)
003nirvana : 잘 봤습니다. 세계의 명작들을 짧지만 강렬히 탐구하는 이런 컨텐츠가 좋네요. 다음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Sssingggu Hala : 재밌게 본 책인데 감사합니다!
김원준 : 호오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 Emily Bronte, Wuthering Heights / 워더링 하이츠에 부는 세찬 바람을 닮은 소설 / 북튜버 책소개

#에밀리브론테 #폭풍의언덕 #브론테자매 #히스클리프 #영문학3대비극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소개 동영상입니다.

이 작품은 발표 당시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현대에 와서 대단한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된 걸작 소설입니다. 또한 이 소설은 '인간의 격정'을 너무나 독창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달리 견줄 작품을 찾기 어려우며, 셰익스피어의 『리어왕』과 허먼 멜빌의 『모비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으로도 꼽힙니다.

『폭풍의 언덕』은 '운명적으로 엮인 사랑'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여러 뛰어난 다른 비극 작품들과도 비교됩니다. 저는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 왕』과의 유사점에 주목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비극의 모든 요건을 갖춘 가장 짜임새 있는 드라마'라고 극찬한 그 드라마가 도대체 무슨 연유로 『폭풍의 언덕』과 닮았다는 것일까 하고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을 테지요. 그러나 언뜻 생각해 보더라도 그들 사이의 공통점은 결코 한둘이 아닌 듯 보입니다.

소포클레스 비극의 주인공인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출생'이 완전히 베일에 싸인 채 버림받은 아이였다가 나중에 양떼를 치는 목자의 손에 의해 길러지는데, 이런 주인공의 출생 배경은 『폭풍의 언덕』의 주인공인 히스클리프의 사정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히스클리프 역시 '자신의 출생'을 전혀 모르는 떠돌이였으니까요. 소설의 주무대인 워더링 하이츠의 큰 주인인 언쇼가 리버풀에 여행을 갔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는 바람에 데려오게 된, 다시 말하자면 '주워 온 아이'가 바로 히스클리프였습니다.

히스클리프와 언쇼 가문과의 '운명적인 사슬'은 그렇게 아주 우연한 동기에서 비롯된 셈인데, 바로 이 대목에서 저는 오이디푸스 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아버지와 우연히 마주친 바로 그 '운명의 삼거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저 유명한 고대 그리스 비극인 『오이디푸스 왕』 속으로 잠깐 들어가 볼까요?

오오, 삼거리여, 그리고 후미진 골짜기여,
너희들은 내 손에서 내 자신의 피인 내 아버지의
피를 마셨으니, 아마 기억하고 있으리라.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어떤 일을 저질렀으며,
그 뒤 또 이곳에 와서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오오, 결혼이여, 결혼이여, 너는 나를 낳고는 다시
네 자식에게 자식들을 낳아줌으로써 아버지와 형제와
아들 사이에, 그리고 신부와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 근친상간의 혈연을 맺어주었으니,
이는 인간들 사이에 일어난 가장 더러운 치욕이로다.

- 《오이디푸스 왕》1398∼1408행

불과 서른 살에 죽은 에밀리 브론테(1818∼1848)는 여러모로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1775∼1817)과도 비교됩니다. 둘 다 목사의 딸이었고 독신으로 삶을 마감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그러나 '그들의 작품 세계'는 너무나 달랐지요. 심지어 그들은 같은 여성(性)에 속한 것 같지도 않을 정도로 다릅니다. 어느 비평가의 말대로 "제인에게는 열정이 없지만 브론테는 열정을 빼고 나면 아무것도" 없지요.

그만큼 브론테의 소설은 격정적인데, 그녀가 살아생전에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요크셔의 거친 황무지를 그대로 빼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풍이 부는 바람 많은 언덕과 그녀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삶 말고는 다른 세계를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그녀는 순전히 '공상의 세계' 속에서 살았던 셈인데, 소설의 분위기도 오스틴처럼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마치 백일몽처럼 환상적이면서도 멜로드라마처럼 처절하고 비극적이지요.

작가가 그리고 싶었던 세계는 천국과 지옥의 두 세계가 맞닿아 있는 '바람부는 대지 위의 세계'였습니다. 리버풀에서 집시처럼 떠도는 부랑아로 살던 히스클리프는 어느 날 우연히 '주변에서 두 번째로 멋진' 워더링 하이츠의 저택으로 이끌려 오지만, 거기에서 여섯 살 꼬마 아가씨인 캐서린 언쇼라는 천국과 끊임없이 그를 학대하는 그녀의 오빠 힌들리 언쇼라는 지옥을 만나지요. 언제나 거친 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언덕 주변의 삶에서 히스클리프에게 유일한 삶의 기쁨은 언제나 다정하고 발랄하고 살갑게 대하는 캐서린뿐이었지요.

소설 『폭풍의 언덕』은 여주인공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사이에 폭풍처럼 휘몰아친 사랑이 '캐서린의 죽음'으로 모두 마무리되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그 후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앞서의 이야기보다 훨씬 더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그 후의 이야기들은 캐서린이 낳은 딸 캐시를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히스클리프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향한 뜨거운 정념은 조금도 꺾일 줄 모릅니다. 에밀리 브론테가 히스클리프에 대한 이야기를 얼마나 치밀하고도 촘촘하게 그려낼 수 있었는지는 정작 이제부터라고 말할 정도지요.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는 더욱 촘촘해지고 히스클리프는 더욱 뚜렷이 부각될 뿐 조금도 힘을 잃는 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저는 『폭풍의 언덕』 속에 이처럼 격정적이고도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줄은 차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더랬습니다. 아름다운 워더링 하이츠를 배경으로 무척이나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가 끝없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줄로만 생각했었지요. 소설의 제목에서 풍기는 낭만적인 느낌과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처녀가 쓴 작품이라는 두 가지 선입견이 어우러져 빚어낸 엄청난 오해와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세계 10대 소설이라고 해서 누구나 10대 혹은 20대쯤에는 그 작품들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강제 조항은 어디에도 없지요.『폭풍의 언덕』처럼 야성이 넘실대는 강렬한 소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거센 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언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하면서도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해서 그 소설을 읽는 나이가 반드시 '폭풍의 세월'을 살고 있는 10대나 20대에 한정될 이유도 없지요.

이 소설을 10대 혹은 20대의 아주 어린(?) 나이에 읽었더라면 과연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뒤늦게나마 이 소설을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여간 기쁜 게 아니라는 생각부터 앞섭니다. 그만큼 이 소설이 강력하기 때문이지요. 요크셔의 황량한 언덕 위에 자리잡은 워더링 하이츠에 부는 바람은 지금도 여전히 세차게 불고 있지 싶습니다. 예전에 에밀리 브론테가 오래도록 홀로 서 있었던 그때 그날처럼 말이지요.

* * *

이 작품에 대한 리뷰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 https://blog.aladin.co.kr/oren/10088951
조선한량#孤独なライダー#Winterreise : 실방에서 뵙고 들어옵니다. 제가 좋아했던 책이라 여기로 들어오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모두 하고 갑니다.
서로 좋은 유친으로 함께 하십시다~~!
책수다 - 영화처럼 보는 책 : 잘 보았습니다 역시 깊이가 느껴지는 해설이네요 특히 뒤에 가계도 요약해 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처음 읽을때 등장인물들 때문에 많이 헷갈리거든요
윤정선생의 사람사는 이야기 : 먼저 방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폭풍의 언덕
우리들 젊은 날
영화도 보고 책도 봤던것인데...

새롭게 설명을 보니 더 마음에
느껴집니다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니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세인세빈TV : 선생님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 그 어떤 재물보다 부럽습니다
세인세빈TV : 그랗습니다 선생님 히드클리프와 캐서린 워터링 하이츠가.오히디푸스와 닮았네요
아리아tv : 선생님
인물관계도와
자세한 설명에
빠져서 봤어요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캣Docat : 어제 듣다가 잠이 들어 이제 글을 씁니다~^^
제가 좋아하는 폭풍의 언덕입니다
오늘도 들으며 잠들을려고 찾아왔습니다
YUNTV윤티비 : 유투버끼리의 의리는 그저 의리 일뿐 입니다. 시간없는 유투버는 그저 않ㅈ아서 오시는 손님만 받아도 정신없습니다.
구글에서는 조금만 컨택이 없으면 구취를 시킵니다~
(그래서 실방참여 하면 구취가 안되는가봅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보기때문에 바쁜 유투버님들 잡고싶지 않습니다.
그저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대문에 남겨주시는 유투버님들 자주 잧아 뵙고 있습니다.
찾아 뵙는 것도 그저 습관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댕댕이와책을Reading with dogs : [폭풍의언덕]도 올리셨군요ㆍ기다리고있었는데 ᆢ이처럼 완벽한 채널은 첨 보네요ㆍ발견의 기쁨~전 수강생되겠어요ㆍ 호호호~오이디푸스와 연결해서 설명해주니 제가 작아지는 느낌입니다ㆍ[폭풍의언덕]은 나이들어 밑줄 그으며 읽은 책입니다ㆍ그방대한 서사와 폭풍같은 회오리바람소리는 아직도 강렬하게 지워지지않습니다ㆍ설명을 들으니 더 명확해졌답니다ㆍ고맙습니다, 북트래블님
돌구슬photo,bible :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
유툽이 참 좋은 일 하네요

심규선(Lucia) - 폭풍의 언덕 / 가사

심규선 - 폭풍의 언덕

Arranged by 김진영
Drums 이상훈 / Bass 안병철 / Guitar 홍필선 / Piano \u0026 EP 최지훈
Organ 김진영
String Philstring
Trumpet 조정현 / Trombone 박경건
Chorus 김효수, 한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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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channel/UCEr_hwupC4mvjhV5gT0Fpiw?view_as=subscriber

Email : kim1291243@gmail.com

#심규선 #Lucia #폭풍의_언덕
Music is my life : 1theK MV :

뀨꺄 : 사랑해요......
주동호 : 정말 전설이다...
최새벽 : 머리카락이 나무가지로 자란 금발의 여인은 캐시일까요...워더링 하이츠의 모습 같아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쳤던, 엇갈린 운명의 폭풍에 휘말린 남녀들의 이야기를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유난히 히스클리프가 생각나네요
쥬기!귀여운 :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난 그곳에 있죠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도망칠 길을 열어주소서
사랑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한 걸음 등 뒤엔 악마가
내 한쪽 어깨에 손을 얹는데
검은 구름 저 몰려드는 폭풍에
그 누가 타는 불꽃을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꺾인 꽃들이 춤을 추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설명할 순 없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휘청거리는 모순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그대를 만지고 끌어안으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걸
세상이 찢기고 흔들려 너는 폭풍 속에서
웃고 있어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Dave Strider : 폭풍의언덕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해서 리메이크하면 오에스티 이거다....
감자튀김 : 이 노래가 왜 노래방에 없는지 이해가 안간다..
do hee : 노래방에왜안나와요!!!!!ㅇ아악
심성동 : 심규선님 앨범 노래 모두 좋은데 저는 폭풍의 언덕이 가장 제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Ttagg g : 음질이 조금 아쉽다ㅠㅠ 이번에 악기가 다채로워서 음질 중요한데

... 

#폭풍의언덕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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