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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홍콩플라워쇼 (2016년 3월 14일)
빅토리아 파크에서 화려한 꽃과 조경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홍콩플라워쇼에 정지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취재 정지윤 기자
영상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Journal with meㅣ빈티지 저널ㅣ빈티지 다이어리 꾸미기
안녕하세요, 예령입니다:)
Art journal용으로 저널을 장만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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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yeryung_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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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브금
Kevin MacLeod의 Half Bit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keywords=%22half+bit%22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저널#38 오늘도 빈티지 다꾸 (트레이싱지 염색하는 방법) | 다이어리 꾸미기
#junkjournal, #journalwithme, #다이어리꾸미기,
안녕하세요, 바라얀입니다.
이번 영상은 저널을 꾸미는 도중에 트레싱지 염색하는 방법이 있어요.
트레싱지는 물에 닿으면 심하게 울기 때문에 물감이나 커피염색을 못하는데요,
그래도 색이 있는 트레싱지를 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잉크패드를 이용해요.
저는 벌사파인/디스트레스 옥사이드/디스트레스 잉크패드를 썼습니다.
벌사파인은 유성이라 오일성분이 남아있는지 약하게 광택이 돌아요.
뒤집어서 쓰면 되니 상관 없긴 하지만,
보관할 때 다른 종이에 오일이 묻어나니까 보관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건조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디스트레스 옥사이드는 잉크 특성상 흰색 섞인 파스텔톤으로 나옵니다.
트레이싱지 위에 한 겹 덮는거다보니까 이 흰색 때문에 투명성이 떨어져요.
그래도 약간 밀키한(?) 느낌으로 쓰고 싶을 땐 유용하겠죠.
디스트레스 잉크는 이 셋 중엔 가장 적합합니다.
투명하고, 완전히 건조되면 묻어나는 것도 없고요.
원래 디스트레스 잉크로만 염색해서 쓰다가 옥사이드/벌사파인은 지난달에 처음 테스트 해본 거예요 ㅎㅎ
트레이싱지에서 빠르게 건조되지 않는 잉크라면 모두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또다른 방법으로는 블랜딩툴을 이용해 블랜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잉크를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으나.. 시간이 더 걸리고,
얼룩지지 않게 하려면 숙련도가 필요할 듯 싶어요. 전 잘 안되더라고요.
트레이싱지 블랜딩 장인이 될 때까지 해보느니 그냥 잉크패드를 종이에 대고 문지르는 게 나아요.
일부러 얼룩있는 종이를 만들 게 아니라면요.
아무튼.
보통 만들어 뒀던 걸 쓰는 편인데 이번엔 마땅한 게 없어서
새로 염색하는 걸 찍은 김에 구구절절 설명을 덧붙였어요.
도움이 되신 분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토리아 파크에서 화려한 꽃과 조경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홍콩플라워쇼에 정지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취재 정지윤 기자
영상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Journal with meㅣ빈티지 저널ㅣ빈티지 다이어리 꾸미기
안녕하세요, 예령입니다:)
Art journal용으로 저널을 장만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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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yeryung_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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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Half Bit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keywords=%22half+bit%22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저널#38 오늘도 빈티지 다꾸 (트레이싱지 염색하는 방법) | 다이어리 꾸미기
#junkjournal, #journalwithme, #다이어리꾸미기,
안녕하세요, 바라얀입니다.
이번 영상은 저널을 꾸미는 도중에 트레싱지 염색하는 방법이 있어요.
트레싱지는 물에 닿으면 심하게 울기 때문에 물감이나 커피염색을 못하는데요,
그래도 색이 있는 트레싱지를 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잉크패드를 이용해요.
저는 벌사파인/디스트레스 옥사이드/디스트레스 잉크패드를 썼습니다.
벌사파인은 유성이라 오일성분이 남아있는지 약하게 광택이 돌아요.
뒤집어서 쓰면 되니 상관 없긴 하지만,
보관할 때 다른 종이에 오일이 묻어나니까 보관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건조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디스트레스 옥사이드는 잉크 특성상 흰색 섞인 파스텔톤으로 나옵니다.
트레이싱지 위에 한 겹 덮는거다보니까 이 흰색 때문에 투명성이 떨어져요.
그래도 약간 밀키한(?) 느낌으로 쓰고 싶을 땐 유용하겠죠.
디스트레스 잉크는 이 셋 중엔 가장 적합합니다.
투명하고, 완전히 건조되면 묻어나는 것도 없고요.
원래 디스트레스 잉크로만 염색해서 쓰다가 옥사이드/벌사파인은 지난달에 처음 테스트 해본 거예요 ㅎㅎ
트레이싱지에서 빠르게 건조되지 않는 잉크라면 모두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또다른 방법으로는 블랜딩툴을 이용해 블랜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잉크를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으나.. 시간이 더 걸리고,
얼룩지지 않게 하려면 숙련도가 필요할 듯 싶어요. 전 잘 안되더라고요.
트레이싱지 블랜딩 장인이 될 때까지 해보느니 그냥 잉크패드를 종이에 대고 문지르는 게 나아요.
일부러 얼룩있는 종이를 만들 게 아니라면요.
아무튼.
보통 만들어 뒀던 걸 쓰는 편인데 이번엔 마땅한 게 없어서
새로 염색하는 걸 찍은 김에 구구절절 설명을 덧붙였어요.
도움이 되신 분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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